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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첫 ‘멀티 메달리스트’ 나왔다…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이윤승, 은메달 이어 금메달 획득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멀티 메달리스트가 나왔다. 주인공은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이윤승(18·송곡고)이다.이윤승은 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결승에서 허프 포터(미국)를 18-17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쇼트트랙 남자 1500m 주재희(한광고)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소재환(상지대관령고)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이채운(수리고)에 이어 한국 선수단의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이다.또 이윤승은 전날에도 윤신이(봉평고)와 함께 듀얼 모굴 혼성팀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 중 처음으로 메달 두 개 이상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지난 2022년 2월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남자 듀얼 모굴 3위에 올랐던 이윤승은 성인 올림픽 무대 기대주로도 주목을 받게 됐다.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한광고)은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김현겸은 이날 강릉 아이스라에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5.91점, 예술 점수(PCS) 34.37점, 감점 1점 등 합계 69.28점으로 제이컵 샌체즈(76.38점·미국) 아담 하가라(75.06점·슬로바키아)에 이어 3위로 마쳤다.만약 2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따면 김현겸은 동계 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첫 역사를 쓰게 된다. 여자 싱글에선 유영이 2020 로잔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스노보드 이채운은 이날 빅에어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고, 대신 내달 1일 열리는 주 종목 하프파이프를 통해 2관왕에 도전한다. 28일에는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영동중)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종합 순위 6위다.김명석 기자 2024.01.27 20:27
IT

삼성·네이버가 앞당긴 AI 시대, '유료화' 초시계도 움직인다

서울 사는 11년 차 네트워크 엔지니어 김 모(39) 씨는 최근 오픈AI(인공지능)의 챗GPT 유료 버전을 구매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직업 특성상 매일 오전 인프라 모니터링 결과를 사내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데, 트래픽과 특이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는 반복 업무가 소모적으로 느껴져 코딩 기능을 갖춘 챗GPT로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다. 김 씨는 "유료 버전을 쓰면 음성으로 영어 공부도 가능하다기에 조만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생성형 AI, 돈 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가 물꼬를 튼 시장에 삼성전자와 네이버,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ICT 기업들도 잇달아 참전하며 생성형 AI가 일상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이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구독형 상품처럼 AI 서비스도 유료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AI와 농담을 주고받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목적에 맞는 생성형 AI를 돈을 주고 구매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무료로 이용 가능한 챗GPT는 월 20달러(약 2만7000원)를 내면 '플러스' 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상위 버전인 GPT 4를 기반으로 하며 답변 속도와 품질, 언어 구사 능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생성 AI '달리'와 더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을 뒷받침한다. 지난 11일에는 앱마켓처럼 콘셉트에 맞는 챗GPT를 만들어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GPT스토어'까지 론칭했다. 여행 정보 안내나 로고 디자인 전용 등 벌써 300만개 이상의 챗GPT가 등록됐다.동시에 소규모 업무 조직에 특화한 '팀' 플랜(1인당 월 25달러, 2인 이상)을 선보였다.이처럼 수익 모델을 안착 시키고 있는 오픈AI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IT 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오픈AI의 지난해 연간 매출이 16억 달러(약 2조1000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3배가 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우리나라 대표 기업들도 특화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며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챗GPT의 등장에도 'AI 시대'는 멀게만 느껴졌지만, 갤럭시 스마트폰과 네이버 포털 등 이용자 접점이 넓은 서비스로 확산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세계 최초 AI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18일 '갤럭시S24'(이하 갤S24)가 베일을 벗을 당시 생성형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AI 이미지 편집 기능만큼이나 유료화 계획에 관심을 쏠렸다.삼성닷컴 갤S24 구매 페이지 내 기능별 유의사항에는 '갤럭시 AI 기능은 지원되는 삼성 갤럭시 기기에서 2025년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제3자가 제공하는 AI 기능에는 다른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다.이와 관련해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사업부장은 갤S24 언팩 이후 "이제 시작 단계로 AI 유료화는 당장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AI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 계정과 연동해야 하는데, 향후 순조로운 구독 전환을 위한 일종의 자격 증명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삼성전자 관계자는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스마트싱스'를 쓸 때도 삼성 계정에 로그인해야 한다. 관련이 없다"며 "프리미엄 기능을 구현하면 유료화 가능성이 있겠지만 아직 내부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등 "유료화 계획은 아직"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엔진을 바탕으로 설계한 대화형 에이전트 '클로바X'와 AI 검색 서비스 '큐'를 작년 하반기 공개한 뒤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네이버의 AI는 한국어에 특화하고 1위 포털에 축적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강점이다. GPT 3.5 대비 75%의 성능 개선을 이룬 것으로 회사는 파악했다.네이버는 지난해 공공(경상북도교육청)·금융(미래에셋증권)·게임(스마일게이트)·모빌리티(쏘카) 등 33개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AI 시나리오를 체계화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상품인 '클로바 포 AD'를 개시했다. 발견과 탐색, 구매, 재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을 개인화한 경험으로 뒷받침한다.이런 네이버도 당장 B2C(기업·소비자 거래) 영역에서는 수익을 낼 생각이 없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신규 AI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구체적인 유료화 계획이나 매출 목표는 없다"며 "B2B(기업 간 거래)부터 수익화하면서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너나없이 출사표를 던진 생성형 AI가 글로벌 빅테크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2023년 400억 달러에 불과했던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32년 1조3000억 달러(약 1740조원)로 확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일반 소비자 대다수가 OTT처럼 AI를 필수로 구독하는 미래는 멀어 보인다.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갤S24)을 구매한 것 자체가 일부 AI 기능을 쓰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생산성 향상을 노리는 기업 대상 영업 활동은 있겠지만 개인까지 유료로 구매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25 07:00
자동차

BMW, 8세대 5시리즈 사전예약 돌입…10월 전세계 최초 한국 출시

BMW코리아가 4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다. 이번 BMW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뉴 5시리즈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가했다.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길어졌다.전면부 4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룬다.실내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럭셔리함이 더해졌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를 적용하고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이번 뉴 5시리즈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모든 모델에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통풍 기능이 추가된 앞좌석 시트, 트래블 & 컴포트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뉴 520i 및 뉴 523d 모델의 모든 트림에는 5시리즈 사상 최초로 완전 비건 소재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BMW 뉴 5시리즈는 오는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순수전기 모델 뉴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1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후륜구동 모델 BMW 뉴 i5 eDrive40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0.8 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후륜에 장착된다.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뉴 i5 M60 xDrive가 복합 361km, 뉴 i5 eDrive40이 복합 384km다.BMW 뉴 5시리즈의 모든 내연 기관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엔진이 탑재된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BMW 뉴 520i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 kg·m를 발휘하며 뉴 530i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 kg·m를 발휘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523d의 최고출력은 197마력, 최대토크는 40.8 kg·m다.국내 출시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520i가 6940만원~7390만원, 뉴 523d가 7640~8390만원, 뉴 530i xDrive가 8420만원~8870만원이며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 eDrive40이 9390만원~1억170만원, 뉴 i5 M60 xDrive가 1억3890만원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9.04 14:28
IT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에 'U+드라이브' 올라탔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450h+·NX 350h에 통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U+드라이브'를 탑재했다고 15일 밝혔다. U+드라이브는 차 안에서 실시간 내비게이션·엔터테인먼트·차량 관리·인포메이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네이버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목소리로 차량 공조기 등을 제어하거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또 U+모바일tv·지니뮤직·팟빵 등 미디어 서비스를 차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결해 차에서 집안의 가전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은 "U+드라이브의 인포테인먼트와 AI 기능을 확대 적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차량에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6.15 17:05
연예

임대도 되고, 숙박도 되고! 오피스텔 보다 ‘효자’, ‘충무로 하늘N’ 관심 뜨거워

아파트 값은 턱 없이 높고, 오피스텔은 제 값을 하는 지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처럼 주거시설로 이용이 가능한데다, 경우에 따라 숙박업으로 등록해 호텔처럼 활용이 가능한 투자상품이 등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생활형숙박시설이 주인공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가격대도 저렴하고, 업무 및 상업지역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설계나 시스템도 아파트 부럽지 않게 잘 갖춰지고 있어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에게도 점차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입지에 따라 관광객이 풍부한 지역일 경우 숙박업으로 활용하면 된다는 점은 최근 에어비앤비처럼 개인의 숙박업 운영도 자유로워지는 상황에서 더욱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강화로 청약자격이 강화되고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 및 각종 세금 규제 강화로 인해 아파트 및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부담이 높은 가운데, 생활형숙박시설은 해당 규제들로부터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해 투자의 부담도 월등히 낮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도 사대문 안, 최중심입지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토건이 시공, 서울 중구 충무로4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위치하며, 공급하는 ‘충무로 하늘N’이 주인공이다.‘충무로 하늘N’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로 구성된다. 뛰어난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보장돼 단기간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진 만큼 환금성도 뛰어나고, 임대사업시에도 공실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기대할만하다. 최근 젊은층을 위주로 생활편의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형숙박시설이 오피스텔보다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임차인 모집에도 더욱 수월하다 평가받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인만큼 숙박업으로 활용도 가능한데, 일대 서울 랜드마크 관광지가 밀집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숙박업을 운영해도 제격이다.일단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랑이다. 단지 인근으로 4대문 안 관광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는데다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서울 강남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갖췄다. 또한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까지 가까이 위치해있다. 남산공원도 인접한 입지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충무로 일대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을지로, 청계천 일대 재개발 사업 등 각종 도시재생사업이 진행중이며, 최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어 주거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부 설계 및 특화서비스 도입으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우선 차별화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썬큰 등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인공지능IoT 서비스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건축인증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한편 '충무로 하늘N’의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6.26 15:06
경제

속초 미소지움 더뷰 “공급 마감 앞둬”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속초 미소지움더뷰’가 기대이상의 계약률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서지난달 17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는 평균 경쟁률 22.9:1, 최고경쟁률 206대 1(67㎡타입)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타입 총 36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면적의 주거 공간으로실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더욱이 35층 초고층 조망프리미엄을 갖춰 설악산, 청초호, 동해바다의 전경을 한눈에감상할 수 있어 자연환경을 만끽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대규모 개발호재를 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시는 지난 6월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24년 인천~속초 간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이면이동이 가능한 대표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동서고속화철도 예정지가 단지와 차량 4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개발에 따른 직접적 수해가 기대된다. 속초 및 강원권역이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오면 서울 등수도권과 연계된 사업추진, 관광객 증가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도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바다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속초 교동 일대는 청초호와속초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반경 1km 이내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교동 중심상업지구명문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이밖에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보광병원 등과 인접해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차별화된 설계기법이 도입으로 저층세대도일조권 방해없이 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일부세대에서는 설악산, 동해 바다 조망까지 가능해 조망권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한 것은물론 최상층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로 프리미엄 주거공간의가치를 높이는 등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인 ‘미소매니저 서비스’도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식 서비스인 해당 서비스는 사전 신청한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6개월) 동안 주방, 욕실청소케어서비스, 우편물 대리수령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인포메이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속초시는 대표적인 청약 非조정지역으로 전매에제한이 없으며,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계약금 1천만원(1차), 중도금(60%) 무이자의 조건으로 분양을 실시 중이다. 이정호기자 2017.12.05 13:51
축구

[J리그 탐방기] 축구 있는 날 축제 열리는 감바 오사카

동쪽의 도쿄, 서쪽의 오사카라는 말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대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에는 두 개의 J리그 팀이 있다. 북쪽 지역의 감바 오사카와 남쪽 지역의 세레소 오사카다.윤정환(44)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는 김진현(30)이 뛰는 팀이자 김보경(28·가시와 레이솔)의 전 소속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감바 역시 이근호(32)를 비롯해 수많은 한국 선수들이 거쳐 간 팀으로, 현재 오재석(27)과 황의조(25)가 소속돼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단골손님으로 조별리그에서 K리그 클럽들과 부딪힐 기회도 많았던 팀이라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휴일을 틈타 감바 오사카와 가시와 레이솔의 J리그 23라운드 경기를 보러 지난 주말 일본을 찾았다.오재석, 황의조가 뛰는 감바와 김보경, 윤석영(27)이 뛰는 가시와의 맞대결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다행히 지난 19일 열린 감바와 가시와의 경기에는 두 팀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들이 모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4명 중 윤석영을 제외한 3명이 모두 후반 교체되긴 했지만 한국 선수 4명이 동시에 J리그 그라운드에서 뛰는 이색적인 장면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경기는 가시와의 1-0 승리로 끝났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감바 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덕분에 강성 서포터즈들이 버스 앞에서 "감독 나와라!"를 외치는 드문 장면을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장면들보다 인상 깊었던 건 이날 하루 종일 경기장 주변을 감싸고 있던 '축제'의 분위기였다. 모든 것들이 축구를 즐기기 위해 준비된 듯한 모습이었다.◇ '감바'를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한다"감바 오사카의 경기가 열리는 날은 '축제'라고 보면 됩니다."경기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자칭 감바의 '12번째 선수'라는 축구팬 타니오카 준지가 한 말이 문득 생각났다. 경기 전날, 오사카의 한 가게에서 경기날이 아닌 평일에도 감바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던 타니오카를 만났다. 감바의 간판스타 엔도 야스히토(37)의 마킹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그는 휴대전화 케이스도, 가방 장식도 모두 감바로 장식한 열혈 축구팬이었다.감바의 경기를 보러 왔다는 말에 타니오카는 "감바의 홈경기장인 스이타스타디움 근처에 살고 있는데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온 동네가 축제 분위기다. 다들 푸른 옷을 맞춰 입고 경기를 보러 가고, 설령 못 가더라도 TV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소리가 골목길마다 들린다"고 자랑했다.오재석의 유니폼은 물론 '오사카 더비'에서 골을 넣은 황의조의 유니폼도 새로 샀다는 타니오카는 "오전부터 일찍 가서 주변을 구경하라"는 팁을 주기도 했다. 오사카 시내에서 꽤 떨어진 거리의 외곽 지역에 위치한 경기장에 볼거리가 얼마나 많을까 싶었다. 그러나 막상 다음 날 경기장이 있는 만박기념공원역으로 향하면서 타니오카의 말이 실감 났다.오사카 시영 지하철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 모노레일로 환승, 3개 정거장을 더 가야 경기장이 있는 만박기념공원역에서 내렸다. 환승역부터 사방에 감바의 깃발이 펄럭이고 모노레일역에서는 '감바 경기 특별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었다. 경기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살 수 있는 '한정판'이다. 만박기념공원역에 내리면 아예 모노레일 공사 측과 감바가 협업한 팝업 스토어가 팬들을 맞는다. 유니폼, 머플러 등 머천다이징 상품은 물론 역에서만 판매하는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종류도 다양했다.역에 입점한 편의점과 문어빵 가게는 아예 '감바 매치데이' 슬로건을 내놓고 직원들에게 감바 유니폼을 입혔다. 편의점 안에는 물, 과자, 초콜릿 등을 묶어 관전용 패키지로 팔고 있었다. 한술 더 떠 역 주변의 대형 쇼핑센터인 엑스포 시티는 식품 코너에 '축구 볼 때 필수품' 매대까지 마련해 물과 도시락, 오뎅과 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음식점과 잡화 매장이 들어선 쇼핑센터 안 모니터에는 쉴 새 없이 감바의 경기 영상이 흘러나왔다.◇ 지역사회 경제와 협업 구축한 J리그당연하게도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보러 온 사람들의 대부분은 쇼핑센터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감바'라는 상징 하나로 지역사회 경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축구라는 콘텐트를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지역에 대한 애착이 유달리 큰 일본이기에 가능한 마케팅이지만, 동시에 감바가 오사카를 상징하는 축구팀이자 지역 사회에 '축제'를 불러일으키는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모습이기도 했다.이런 적극적인 마케팅은 경기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팬'에 중점을 둔 서비스가 인상 깊었다. 감바는 경기장 곳곳에 운영하는 머천다이징숍 외에 구단 오피셜 스토어인 '블루 스파지오'를 운영하고 있다. 열쇠고리와 유니폼, 손목 밴드 등 기본적인 상품은 물론이고 인형과 넥타이, 젓가락, 평상복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 스토어는 경기 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붐벼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였다.또한 '블루 스파지오' 옆에서는 감바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블루 스토리아'를 팬들에게 개방해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 스토리아'에서 감바의 역사를 설명하는 내레이션은 엔도 야스히토가 맡았다. 또 감바에서 뛴 선수들의 모습으로 장식해 둔 벽 한쪽 면에서 이근호와 김승용(32) 등 한국 선수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그날 경기에 나서는 선발 선수들의 명단을 받아 볼 수 있다. 관계자나 미디어가 아니라도 경기에 관련된 정보를 배부하고 매치데이 매거진과 별개로 감바 신문을 제작해 나눠 주기도 했다. 이런 노력들 때문인지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가시와와 치른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2만1582명이었다. J리그 사무국 홍보 담당자인 엔도 와타루는 "감바는 원래 J리그의 빅클럽이지만 최근 들어 관중이 더욱 늘어났다. 가시와전은 2만 명 정도가 들어왔지만 지난주 열린 22라운드 경기는 3만5000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토양과 문화 그리고 기본적인 인프라가 다른 만큼 J리그와 K리그를 단편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축구라는 하나의 '상품'을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판매하기 위해 J리그가 기울이는 노력은 분명 참고가 될 만하다. K리그도 축구 콘텐트의 구매자인 '팬'의 입장에서, 축제이자 즐거움으로 아낌없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현명한 '상술'이 필요해 보인다.오사카(일본)=김희선 기자 2017.08.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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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차 타 보고 결정하세요"… 자동차 업계, 카카오택시와 협업 줄 이어

카카오의 콜택시 서비스 '카카오택시'가 완성차 업체의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내달 16일까지 총 50대 신형 크루즈를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전국에서 카카오택시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으로 신형 크루즈를 목적지까지 무료로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또 한국지엠은 시승 도중 오디오 인포메이션으로 신형 크루즈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탑승 도어 서비스, 쿠션 선물 등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지엠 관계자는 "신형 크루즈는 지난달 판매 개시 후 견조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흥행 가도를 이어 가고 있다"며 "이번 카카오택시 고객 시승 체험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신형 크루즈를 경험하고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지엠에 앞서 지난해 피아트와 포드·메르세데스 벤츠 등도 카카오택시와 손잡고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포드와 피아트는 연예인을 동원해 차별화된 시승 이벤트를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한 달간 서울 및 성남 지역을 대상으로 포드는 배우 정상훈이 디젤 차량인 쿠가·몬데오·포커스 등 차량을 운행했다. 같은 기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피아트 500X 차량을 배차한 피아트도 인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섭외했다.연예인이 운전하는 외제차를 타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면서 승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에 피아트는 지난해 연말까지 피아트 500X 차량으로 다시 한 번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업계는 카카오택시 시승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차 업체의 참여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인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시승 행사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또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보다 폭넓은 잠재 고객들을 만날 수 있고, 카카오택시 또한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어 긍정적인 협업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한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인 시승 행사에서는 한정적인 잠재 고객들밖에 만날 기회가 없지만 카카오택시를 통해서는 보다 폭넓은 사람들에게 차량을 홍보할 수 있다"며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차량이나 브랜드를 중심으로 카카오택시를 활용한 시승 이벤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2017.04.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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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히트상품] 얼굴 인식·음성으로 작동, 삼성전자 ‘스마트TV’

삼성전자는 2012년 '나를 알아보고·이해하며·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 'ES8000'을 출시하며 스마트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ES8000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와 양질의 콘텐츠, 포스트 미니멀리즘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이다. 삼성전자는 음성·동작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인터랙션', 거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스마트 에볼루션' 기능을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초격차 제품으로써 압도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 스마트TV는 풍부한 콘텐츠 생태계도 갖춰 놓았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이미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스타일·인포메이션 등의 카테고리에 총 15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TV 메인 화면으로 야심 차게 선보인 '스마트 허브'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정보 바로 찾기·스마트 검색·소셜 네트워크·웹 브라우저·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구성한 것으로 TV 한 대로 별도의 기기에서 즐기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2.12.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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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네티즌 파워브랜드] 삼성전자 ‘스마트TV’

삼성전자가 '12년형 스마트TV'를 내놓고 7년 연속 TV 세계판매 1위에 도전하고 있다. 올해 삼성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TV 'ES8000'은 스스로 진화하는 진정한 의미의 미래형 TV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 두 배로 향상된 TV 하드웨어 성능, 포스트 미니멀리즘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새롭게 진화한 스마트TV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음성·동작인식이 가능한 스마트 인터랙션(Smart Interaction), 풍부한 스마트 콘텐츠(Smart Contents), 스스로 진화하는 TV를 만드는 스마트 에볼루션(Smart Evolution) 기능을 제공, 스마트TV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이미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스타일·인포메이션 등의 카테고리에 총 15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 메인 화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정보 바로 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을 한 화면에 구성했다. 또한 베젤 두께를 5mm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3D 영상의 몰입감을 최대화 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모든 연령대가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과 손쉬운 사용을 위한 기술개발과 함께 다양한 앱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콘텐츠 업체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2.03.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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